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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의협 “물리적 거리 확보, 고위험군 착용”
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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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인 오늘(2일), 대한의사협회가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의협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거리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향후 경각심까지 완전히 완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협은 “실외나 개방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코로나19 감염 전파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실외에서도 가급적 1m 정도의 물리적 공간을 확보해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감염원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협은 “실외에서 타인과 접촉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 개인의 위생과 방역에 각자가 노력해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거리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향후 경각심까지 완전히 완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협은 “실외나 개방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코로나19 감염 전파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실외에서도 가급적 1m 정도의 물리적 공간을 확보해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감염원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협은 “실외에서 타인과 접촉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 개인의 위생과 방역에 각자가 노력해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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